2주 프로젝트 회고글 📂
코드스테이츠 IM코스 마무리 단계의 시작인 2주 프로젝트를 2월1일 부터 2월 15일 까지 진행을 하였습니다.
팀 구성 👨👨👧👦
저희 팀구성은 아윤님, 석민님, 관우님 으로 이루어 졌고 페어프로그래밍을 한번도 같이 안해본 분들이라 팀을 구성하면서 어떤 분들일지에 대한 걱정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팀을 구성한 이유는 일단 석민님과 친척관계인게 컸고 과정을 진행하면서 토이문제를 풀기 전에 한번 석민님덕에 모인적이 있었고 그때 기억이 좋아서 팀 구성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
SR ( Software Requirement )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관우님의 목소리 형상화 의견이 인상적이어서 그 아이디어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신선한 느낌이 있었고
목소리 관련 API를 검색했을 때 WebAudioApi 에대한 정보가 많이 보여서 잘 해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하기전에 석민님과 간단한 게시판 웹을 구현을 했었는데 그 때 처음 구조를 너무 가볍게 잡고 시작했다가 중간에 변경사항이 많이 발생하는 번거로움과 수정하기 어려워지는 것을 경험해본적이 있어서 이번엔 잘 잡고 시작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SR에 임했습니다.
주어진 SR시간은 이틀로 잡혀있었지만 저희 팀은 3일동안 좀 더 꼼꼼히 보면서 SR을 진행 하였습니다. 꼼꼼히 한다고 작업을 했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빼먹은 사항은 또 발견이 되었고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SR의 중요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1주차 😀
프론트엔드를 맡으면서 유저관련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와 같은 페이지구현을 하고 서버요청 처리까지 작업을 하였습니다.주말엔 백엔드 석민님과 작업한걸 공유하고 맞춰보는 작업을 진행 해보고 아직까진 해본 부분이어서 수월하게 진행을 해 나갔습니다. 1주차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소통이 많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고 기존 10:00 ~ 10:30, 17:00 ~ 18:00 회의시간이 있었지만 중간에 한번더 회의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제시하여 14:00 ~ 14:30 까지 회의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깃브랜치 작업으로 인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껴서 의견 제시를 하게되었습니다.
2주차 😵
게시판과 WebAudioApi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게시판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잘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버에서 받아온 데이터를 가공하는 작업이 조금 까다로웠지만 스코프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있어서 잘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2주차때 제가 주로 맡은 작업은 캡쳐된 이미지를 서버로 전송하는 작업을 주로 진행하였고 그부분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base64형태의 이미지를 가공하여 서버로 보내줄 방법을 찾기위해 공식문서를 참고하면서 진행하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Web Audio API - Web API | MDN
Web Audio API는 웹에서 오디오를 제어하기 위한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Web Audio API를 이용하면 오디오 소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거나, 오디오에 이펙트를 추가하거나, 오디오를 시
developer.mozilla.org
바꾸려고 한 이유는 base64형태의 이미지 데이터를 디비로 그냥 넘기게 되면 문자열길이가 굉장히 길어지고 너무 커졌을때는 이미지 전송도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을 겪었기 때문에 바꾸려고 했었습니다.
찾은 방법으로는 Blob을 이용한방법과 dataurl을 createobjecturl을 이용한 방법을 찾았었고 그방법을 통해 데이터의 형태를 변경해 줄순 있었지만 다시 돌리게 될때 원하는 이미지가 제대로 안나오는 현상을 겪어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쏟았는데 원하는 결과가 잘 안나온것같아 이부분에대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마지막날엔 Aws를 이용하여 https 배포 까지 진행을 해보았는데 https가 조금 복잡스러운느낌이랄까 ..?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올리긴 했지만 정확히 배포에대한 이해를 한것같진 않아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좀 더 정확히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종합 😌
2주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자세로 임하는게 좋을지 생각을 해보게된 계기가 되었고 여태까지 배운 React, Redux, Nodejs를 복습하면서 진행한 프로젝트여서 내가 백지상태에서 어느정도 까지 해낼수있나를 확인해볼수있던 인상깊은 첫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팀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